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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절에 마음수련하겠다면서 갔는데 사이비였다. 무슨 절에서 점을 봐준단다. 몰랐었는데 예전에 오빠가 결혼할 때 날짜를 잡는데, 오빠 속옷과 500만원을 가져오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걸 했다는 것이다. 엄마가 제정신인가? 엄마도 젊을때는 안그랬는데 나이가 들더니 어딘가에 자꾸 의지하려고 한다. 왜 사람들은 사이비에 빠지는 걸까. 속이 터지고 답답할 수밖에 없다. 제발 딴 사람들은 빠지지 말라고 썰을 풀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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