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마음수련 사이비 종교 경험담
사이비 종교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다. 한 나라의 대통령까져 그렇게 빠졌다는 것은 충격이다. 박대통령은 최태민이라는 사이비 교주에 빠졌고 최순실이라는 후계자에게까지 대물림된다. 그만큼 사이비에 빠진다는 것은 무서운 것이다. 주변에서 어떤...
엄마가 절에 마음수련하겠다면서 갔는데 사이비였다. 무슨 절에서 점을 봐준단다. 몰랐었는데 예전에 오빠가 결혼할 때 날짜를 잡는데, 오빠 속옷과 500만원을 가져오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걸 했다는 것이다. 엄마가 제정신인가? 엄마도 젊을때는 안그랬는데 나이가 들더니 어딘가에 자꾸 의지하려고 한다. 왜 사람들은 사이비에 빠지는 걸까. 속이 터지고 답답할 수밖에 없다. 제발 딴 사람들은 빠지지 말라고 썰을 풀어보려고 한다.